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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들의 목소리 "본사가 주휴수당 지급하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주휴수당 본사 지급·야간수당 및 범죄위험수당 지급 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스스로 노동권 확보에 나섰다. 이들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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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이 방치된 '여성 안심 시리즈'…이럴 거면 왜 했나
여성안심지킴이집 팻말. 권유진 기자 저희 점포 앞에 그런게 붙어있어요? 어디요? 지난 20일 찾은 서울 불광동의 한 편의점 앞에는 가로×세로 약 20㎝ 크기의 팻말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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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사라지는 24시간 편의점, 투잡 찾아 헤매는 알바들
▼사라지는 24시간 편의점, 투잡 찾아 헤매는 알바들 기획 :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제작 : 오다슬 oh.daseul@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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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떼먹고, 근로계약서 안 쓰고’ 청소년 고용업소 절반, 알바생 상대 부당행위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가게 절반은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임금을 주지 않는 등 부당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포토]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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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당한 알바생, 앙심 품고 주인 돈 훔치려다 실패하자…
[사진 픽사베이] 편의점에서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점주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공황장애를 핑계로 범행을 부인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강도상해 혐의로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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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과 시민들의 용기 덕에 붙잡은 편의점 강도
[중앙포토] 2일 오전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 검은 모자를 쓴 30대 남성이 들어왔다. 남성은 5분 정도 편의점을 둘러보는 것 같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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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것 같아서…” 편의점 알바생 ‘묻지마 폭행’ 40대 ‘살인미수’ 적용
경찰이 편의점 여직원을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사진 JTBC] 경찰이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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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 모르는 여자알바생 폭행한 남성이 말한 ‘범행 이유’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중앙포토] 범행 닷새 만에 붙잡힌 ‘인천 여자화장실 아르바이트생 폭행범’이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폭행한 이유를 털어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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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따라가 알바생 ‘묻지마 폭행’한 40대 남성 잡혔다
인천 부평구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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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폭행을 목격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 “폭행을 목격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 기획: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제작: 오다슬 인턴 oh.daseul@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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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女알바생 폭행 사건, 현장 목격한 남성 2명 있었지만…
마스크를 쓴 괴한이 인천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때리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현장에서 20대 남성 2명이 사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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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알바생 쫓아가 화장실서 때리고 달아난 마스크 괴한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괴한이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따라가 흉기로 때리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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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괴한, 여자 화장실 침입해 둔기로 20대 여성 폭행
마스크 쓴 괴한 여자 화장실 침입…둔기로 20대 알바생 폭행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마스크를 쓴 괴한이 인천 부평구의 빌딩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망치로 폭행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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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인상'에 코스트코가 대처하는 방법
멤버십 기반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박성우 기자. 올해부터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꼼수'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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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알바 미화원' 고용, 경비원은 해고…최저임금 역설
연세대 노천극장을 10년째 지키고 있는 경비원 김모(66)씨는 최근 정년을 맞은 동료들을 떠나보냈다. 매일 오후 6시에 맞교대를 하던 동료 대신 이제 무인 자동화 기계가 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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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 잡을걸? 메롱” 민증 확인하자 행패 부리고 도망친 손님
지난 20일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주민등록증 확인을 거부한 손님이 아르바이트생에게 물건을 던지며 행패를 부리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다시는 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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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따뜻한 아이스커피 주세요”...알바생 괴롭히는 진상들
■ 「 [일러스트=중앙DB] 커뮤니티에서 '진상' 손님으로 인해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 청년 알바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말과 명령조로 일관하거나 무리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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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9명 → 4명 줄여 셀프 주유소로 … 근로자는 일자리 줄고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셀프 주유소를 찾은 한 시민이 직접 연료를 주유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서울 방학동의 A주유소는 지난달 6일 셀프 주유소가 됐다. 원래 있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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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충전기 조작해 2000만원 빼돌린 21세 편의점 알바생
편의점에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교통카드에 2000여만원을 몰래 충전해 쓴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편의점에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교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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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짜리 비닐봉지로 절도범 몰린 알바생 "경찰서 가며 많이 울었죠"
A양 언론 인터뷰(왼쪽). [사진 연합뉴스TV·연합뉴스] "절도죄라는 말에 많이 무서웠어요. 경찰차도 처음 타봤어요."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무심코 비닐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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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쉼 없이 일할 것" 7530원의 역습
━ [최저임금 7530의 그늘] ②쉴 새 없어지는 알바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오릅니다.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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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2장 절도범 몰린 10대 알바생 "무혐의"…편의점은 영업중단
편의점 이미지.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편의점에서 20원짜리 비닐봉지 2장을 사용했다 점주에게 신고를 당한 10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경찰이 절도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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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2장 썼다고 절도범 몰린 알바생 ‘무혐의’ 결론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무심코 비닐봉지를 사용했다가 점주로부터 절도 신고를 당한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중앙포토] 청주 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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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달라는 알바생에 편의점주 "1000원치 봉투 훔쳐"신고
홍양이 지난 9일 오전 편의점 매니저와 나눈 대화. [사진 홍양 휴대폰 메세지 캡처]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취업준비생인 홍모(19·여)양은 “편의점 절도 신고로 조사를